음모 새치(약 19금..)이건 뭘까..사소한?
안녕하세요. 사소한 물음표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약간의 19금입니다.
음모 새치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요?
하나의 이야기를(썰) 들려드리겠습니다.
제가 목욕탕을 가면 이상한 경험을 했습니다..
제 시야를 의심했습니다. 이유는 바로 앞에 계신 어르신의 ...음...거기...털이 흰색인 것을 목격했습니다...all전부입니다.
저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과연 이게 가능한가?" 믿을 수 없었습니다.
한번 음모 새치에 대해서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우리 신체의 털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우리 몸의 모든 털은 몸 전체 약 200만개가 존재하는 모낭이라는 곳에서 꾸준히 성장하게 됩니다.
털이 모낭에서 자라기 시작하면서 모낭은 꾸준히 털의 성장을 위해 일을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털의 성장은 점차 줄어들고 긑내는 성장이 멈추게 되며 이렇게 성장이 멈춘 털은 시간이 흘러 모낭으로부터 빠지게 됩니다.
Q(물음표): 음모새치...이거 뭔가요..?
A: 음모새치는 미혼의 젊은여자, 출산을 겼는 여자들이 간혹 음모새치를 발견하고 몸에 이상이 있거나 놀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모 또한 모발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나 건강상태, 유전적인 요인에 따라 새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사실 새치가 음모 전체를 뒤덮은 게 아니라면 뽑는 것이 가장좋습니다.
사실 50~60대 이상 노년층이라면 자연스러운 노화과정입니다.
한방에서는 음모에 새치가 나는 것을 신장의 음액과 음정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참깨 한련초, 여정자들의 신장을 보하는 약재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실 나이가 든다면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플러스로
나이가 들면서 털의 색깔이 흰색으로 변화하는 이유로는 털의 순환주기를 이해해야 합니다.
1단계 성장기입니다. 말그대로 털이 그대로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2단계는 퇴행기에서는 모낭에서 털을 생성하는 세포들의 분열이 점차 멈추게 되며 이로 인해 모낭이 원래길이보다 잛아지게 되고 결국 털을 밖으로 밀려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3단계는 휴지기에서는 휴지기에 들어간 모낭이 털이 모낭밖으로 더 밀어 털이 모낭에서 떨어져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즉 이시기에 새로운 털을 위해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이렇게 순환주기를 반복한 모낭은 결국 노화를 격게 됩니다. 이 때에 모낭에서 털에 색을 띄게 하는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게 되고 이것이 우리 털을 하얗게 변하게 하는 원인입니다.
멜라닌(melanin)이란 말의 어원을 따라 올라가면 희랍어에서 찾을 수 있는데 검다는 뜻의 Melas에서 온 말입니다.
이 멜라닌은 일종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 미세한 알갱이인데, 바로 이 미세한 알갱이들이 얼마나 많이 함유되고 분포되어 있느냐에 따라 피부나 머리카락에 다양한 색깔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즉 우리 몸의 어느 한 부위의 모낭이 노화를 겪으면서 하얀털이 나오게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보는 것입니다.
추가 이유로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의 이상을 이유로 들어 볼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지나치게 많은 멜라닌 세포가 모낭을 떠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흰털이 나는 이유입니다.
유전적 요인을 이유로 뽑을 수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흰털을 많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다면 마찬가지로 충분히 흰털이 나는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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